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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4회 문광부 대회- 금산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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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밤 52도 빼갈도 뜨는 해는 막지 못합니다.

날이 맑아지고 있는 금산 시내입니다.

일단 비가 그쳤으니 비행의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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착륙장 모습입니다.

덕기봉은 서짜 이륙장이며 착륙장 뒷쪽의 얋은 산에서 오는 와류나 열기운에

착륙에 신경을 많이 쓰야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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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회관계자들이 착륙장에서 행사준비로 정신이 없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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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 협회장님은 이곳저곳 인사 하시느라 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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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외에서 하는 행사는 항상 힘이 듭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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쩝..... 바람은 배풍인데 타켓을 그리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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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러글라이딩 협회 사무처장님 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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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산 부시장님이 인사말씀을 하셨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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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외 귀빈분들이십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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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외 귀빈분들 기념촬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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각시도 협회장님들 소개순서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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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석 동호회 회원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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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...결국 바람 방향이 맞질 않아 대체경기를 의논하고 있습니다.

그래도 더미나 한번 올려보내보시지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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착륙장 여건이 좋지 않아 액티브한 장면을 기대하고

카메라 두대나 들고 왔는데.... 골프공 던지기라니...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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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행이야 우찌됬던...대구협회 이름으로 보헤미안 바리오 두개를 기증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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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체전만 각시도 대표선수 1명 기체 들기로 승부를 정하기로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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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나마 글라이더 사진 몇장 없었으면 온통 우중충한 사진만 남을뻔 했습니다.

유독 한국 패러인만 검은색 옷을 많이 입는것 같습니다.

제발..밝은 옷쫌 입으셨으면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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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4회 문광부 대회- 금산1

24회 문광부 대회- 금산1